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섬으로 설립자 수재 민병도 선생(1916~2006)이 '푸른 동산 맑은 강은 우리의 재산, 성심껏 다듬어서 후손에게 물려주자'라는 뜻을 세우고 1965년 토지를 매입, 모래뿐인 불모지에 다양한 수종을 육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날 약 220여종 3만그루의 나무와 수많은 야생화가 한데 어우러진 '자연생태 청정정원'으로 2024년 국내 최대규모, 춘천시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남이섬 민간정원은 '생명의 섬'으로서 민간정원을 찾아주시는 고객께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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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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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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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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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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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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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