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가르쳐 주는 길을 따라 남은 삶을 산다. 파인앤로즈 정원은 자동차 의자용 섬유를 생산하는 산업시설이었으나, 섬유산업의 몰락과 함께 2014년 가동을 중단하고 강화도 역사, 문화, 관광 거점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기존 100여년의 홍송 수십그루를 다듬고 초화를 가꾸어 정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정원주 이언주는 흙과 바람 그리고 철 따라 피는 꽃, 노래하는 정원을 몸과 맘이 지친 이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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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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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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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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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