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선길 51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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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생활을 하며 작품활동을 하던 정무길 작가는 투병 중 황무지에 한결고운정원을 조성하였다. 황무지와 밀림을 개간하였고 연못도 논을 사서 만들었다. 아름다운 집에 대한 꿈을 가지고 새가 날아가는 모양의 건축물도 직접 설계하였다. 세군데로 흐르는 계곡, 폭포, 용송(신기하게 생긴 소나무)는 한결고운정원의 숨겨진 3대 명품이다. 한결고운정원의 민간정원 등록은 ‘남편에게 아내가 바치는 상’이 되었으면 하는 김상미 정원대표의 바람이 담겨있다.
해설
반려동물
식당/카페
주차가능
숙박
조각정원
간단한 차
9:00-17:00
김상미
055-943-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