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기 위해 이 곳을 구매하였다. 구매당시 이곳은 주택단지로 이루어진 동네였다. 수년전부터 정원과 함께 지어진 집들이 줄지어 서있던 곳이었고 이곳에서 노후를 보내도 될거같다는생각에 구매를 하게되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위의 집들이 하나둘 철거되며 회색 빌라들이 줄지어 늘어나게 되었다. 도심속에 정원들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고 정원을 관리하다보니 꽃과 나무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 정원을 유지하기로 마음먹었다. 곰탕집을 대를 이어 운영하다보니 정원또한 대대손손 물려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항상 고민하며 아름다운 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받고 공부하게되었다. 현재 소나무 풍경은 사계절 푸르고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다른 꽃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아름다운 정원을 공유하고싶어 민간정원에 등록하게 되었다.

• 

  무료입장

• 

  해설

• 

  식당/카페

• 

  주차가능

• 

  휠체어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