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정원 조성하게 되었고, 방치된 대나무 숲을 개간하여 주변 숲과 어우러지게 조성하였으며, 정원주가 화가인 만큼 정원과 갤러리가 하나의 분위기가 되도록 연출하였다. 생활속의 폐자재(팔레트. 부러진 농기구, 폐의자)를 이용하여 정원곳곳에 배치하였고, 사계절을 위한 식물도입과 갤러리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구역별로 화가의 정원(안뜰) 그늘정원, 전망대정원, 동백숲 정원, 해뜨는 정원으로 세분화하였다. 2020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 전남도 민간정원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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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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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