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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정원

물빛소리정원

홈페이지

기본정보

  • 정원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678-2

  • 등록일

    2018-12-11

  • 정원면적(㎡)

    60051

  • 녹지면적(㎡)

    23475

경남 통영 ‘물빛소리정원’은 바다에 둘러싸인 7천평의 숲정원으로 여유로운 산책과 더불어 바다를 향한 카페와 펜션이 함께있어 매력적인 휴양, 휴식 공간을 만들고 있다. 곳곳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종려나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옥빛으로 찰랑거리는 바다와 막힘없이 시원스럽게 뻗은 나무들, 조화롭게 색을 뽐내는 꽃들이 가득한 정원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공간이다. 조경을 전공한 이충한 원장이 직장을 다니며 15년이라는 긴 시간을 휴일과 새벽을 바쳐 차근차근 준비했기에 지금의 넓은 공간을 정원으로 가꿀 수 있었고, 식물은 물과 빛뿐 아니라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들어야 잘 자란다는 신념으로 ‘물빛소리’라는 이름을 정원에 붙였다고 한다. 언덕의 넓은 잔디밭은 통영의 끝섬 욕지도를 마주 보고 바닷바람을 불러온다. 돌담도 손수 쌓았다. 작은 돌로 꼼꼼히 아귀를 맞춘 정성에 감탄이 나온다. 숲을 화단으로 바꾸는 일은 고된 노동이었을 터, 이씨의 거칠고 두터운 손과 창고 앞의 레미콘, 트랙터, 포크레인 등의 중장비들이 험난했던 정원의 여정을 조용히 말해주고 있다. 초봄이면 다양한 수선화를 감상하는 즐거움과 150여 주의 벚꽃나무와 매화, 목련, 크리스마스로즈, 황매화, 독일아이리스, 꽃창포, 백합, 장미 등 꽃이 만발하게 피어난다. 여름에는 하와이 같은 기후에서 선명하게 꽃을 피우는 수국 2,000여 주와 범부채꽃 군락들이 장관을 이룬다. 통영의 여름은 특히 길어 방문객이 쉴 수 있도록 나무 그늘 아래 휴식공간을 많이 만들었다. 상사화와 소국이 지는 가을이 지나면 실편백, 피라칸서스, 에메랄드골드, 굴거리나무, 동백나무, 팔손이, 후피향나무, 먼나무, 돈나무, 홍가시, 금목서, 은목서 등남부지방 상록들이 겨울경관을 유지한다. 통영바다에 짙게 물든 물빛소리정원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담아 가시길 권한다.

  • 해설

  • 식당/카페

  • 주차가능

  • 숙박

  • 휠체어사용

개요

  • 정원컨셉

    '물과 빛과 주인의 발자국소리' 가득한 바다 정원…인스타 핫플레이스 인증

  • 입장료

    어른 4,000 청소년 3,000 어린이 2,000 통영시민 2,000

정원현황

  • 운영시간

    10:00-일몰시까지

  • 정원주제원

    (6개소) 메인가든: 팽나무 잔디밭

정원관리

  • 정원주

    이충환

  • 정원주 전화번호

    010-3588-6453